1. 자라무늬뜨기
실이 두꺼워서 마음만 먹으면 5일만에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무늬가 깔끔하고 멋스러워서 직장인 남자친구의 옷과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구요. 손에 힘을 빼고 느슨하게 떴지만 가장자리가 조금 말린다는(?) 단점이 있습니다. 보풀이 생기진 않지만 아주 조금 꺼칠하구요. 남자친구는 그 정도 촉감도 괜찮다고 하네요.
2. 앨빈목도리 뜨기
가장 큰 장점은 털실입니다. 여기 쓰신 분들 말대로 조금 얇지만 정말 부드럽습니다. 그래서 촉감에 예민하신 집안의 어른 선물용으로 떴는데 대 만족입니다. 앨빈무늬는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?느낌이 있어서 나이많으신 여성분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. 특히 빨간색의 색감이 정말 예뻐요. 단점은 한번 실수하면 거의 다 풀러야 한다는 것과 양쪽 가장자리의 물결무늬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 신경이 쓰인다는 것,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것입니다.
3. 베니스 변형무늬 뜨기
촉감이 너무 좋은 그레이스 울 털실 남은 것으로 4세 아기용 목도리를 떴습니다. 색감이 좋아 아기에게 잘 어울릴것이라 생각했는데 받는 분도 크게 만족하셨어요. 베니스 변형무늬는 제가 남은 털실로 한것이라 인터넷 뒤져가며 해서 인지 실수가 좀 있었어요. 마무리가 궁금해서 스마일러브 사이트에 문의했는데, 너무 친절하게 동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히 마무리 했어요.(감동받아 상품 후기 쓰네요 ㅋㅋㅋ) 혹시 저처럼 유아용 목도리 떠야 하시는분들 이 그레이스 울 털실도 강추합니다.